통계를 볼 때 늘 중간값과 평균값의 괴리를 염두해 두어야 한다.
2024년 4분기 가구당 소득과 지줄
- 월평균 소득은 521만5000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3.8% 증가했다.
- 월평균 지출은 391만원으로 2.5% 증가했다.
- 소비지출은 290만3000원으로 2.5%늘었다.
- 소비지출은 세부적으로 △주거·수도·광열(7.6%) △음식·숙박(5.1%) △기타상품·서비스(4.8%) △보건(6.2%) △오락·문화(11.1%) 등에서 늘었지만 △교통(-9.6%) △통신(-2.4%) △주류·담배(-3.4%) △가정용품·가사서비스(-3.7%) 등에서 줄었다.
- 비소비지출 100만8000원으로 2.8% 증가했다.
- 비소비지출은 100만8000원으로 2.8% 증가했다. 이자비용(-9.4%)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증가했다. △경상조세(5.3%) △가구간이전(4.7%) △비영리단체로 이전(6.9%) △사회보험(2.5%) 지출 등이다.
- 소비지출은 290만3000원으로 2.5%늘었다.
소득 불평등 정도
- 소득 5분위 배율은 상위 20% 소득 평균값을 하위 20% 소득 평균값으로 나눈 것으로 높을수록 소득 불평등이 크다는 의미다.
- 처분가능소득 5분위배율은 5.28배로 전년동기대비 0.02배p 하락했다.
소비 성향은 감소
- 가처분 소득이 늘었는데 소비는 오히려 줄었다. 소비지출 증가율 15분기 만에 최저치 기록.